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부 사야카 (문단 편집) == 평가 == 비록 어긋난 감이 있긴 했어도 작중 인물들 중 타츠야를 찬양하는데 바쁜 다른 이들과는 달리 차별의 철폐와 2과생의 처우개선을 위해 나름 적극적으로 움직이는 등 주인공인 [[시바 타츠야]] 이외의 인물들 중 그나마 주도적인 모습을 보이지만, 작가의 뒤틀린 사상과 허술한 전개로 인해 차별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지 정확히 파악하지 못한 채 붕 떠버린다. 그도 그럴것이 처음에 타츠야에게 검도부에 가입할 것을 권유하는 이유부터가 이후에 차별을 철폐하기 위한 구체적인 계획이 있는게 아니라 그냥 학교 측에 자신들의 입장을 전달하는 것이 전부이다. 그나마 이후 공개 토론회를 하기로 협상을 보는 등 주도적인 모습을 보여주지만, 정작 공개 토론회 당시 본인은 브랑슈의 길잡이 노릇을 하느라 공개 토론회에 참석하여 차별을 철폐하기 위한 논리적인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고, 이후 주인공과 그 여동생의 되도 않는 궤변 및 망언에 쉽게 속아 넘어가는 것도 모자라 선배인 와타나베와 관련된 자신의 사연이 알고 보니 그냥 자신의 착각. 그것도 브랑슈의 최면술에 의해 조작된 감정적 오해였던 것으로 나오면서 단순히 조종당했을 뿐인 열등감과 자기 비하로 가득했던 인물로 전락해버리는 모습을 보인다. 특히 단지 "타츠야와는 달리 같은 위치에서 열심히 할 수 있을것 같다"는 이유로 자신에게 실력으로 졌다고 살상 마법으로 공격하는 치졸한 행동을 한 놈과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쉽게 사귀는 모습은 많은 사람들의 당황을 가져왔다. [[스톡홀름 증후군]]이 의심될 지경. 이러한 납득할 수 저능아 캐릭터로 전락한 것은 작가의 필력의 한계로 보인다. 이러한 허술함을 작가 본인도 --뒤늦게나마-- 인식한건지 [[마법과고교의 우등생]]에서는 "정신조종마법"에 의해 세뇌되어 기존에 자신이 가지고있던 1과, 2과생간의 차별에 대한 불만이 과도하게 증폭되어 일을 저지른 것으로 묘사된다. 그래도 초반에 1과생과 2과생 사이의 차별에 대해 문제의식을 가지고 의문을 제기하며, 차별 철폐를 위해서 [[시바 타츠야]]에게 협조를 구하거나 학생회장인 사에구사 마유미와 협의하여 공개 토론회를 열기로 하는 등 주도적으로 움직이는 모습은 꽤나 고평가받는 부분이며, 구교전 편에서 상대에게 규정 이상의 마법을 쏴 상대가 죽을 거라는 생각에 멘붕한 [[이치죠 마사키]]와 함께 본작의 몇 안되는 개념인이라고 평가받는 부분이다. 만약 마고열이 스토리나 전개가 괜찮은 라노벨이였다면 차별을 철폐하려는 그녀의 모습이 좀 더 긍정적으로 조명되며 나름 매력을 낼 수 있었을 것이고 본편에서와 같은 나사빠진 모습도, 열등감과 자기 비하로 가득했던 인물로 전락해버리는 모습도 보이지 않았을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